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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회 일본어 프리토킹 스터디를 다니는데,

스터디 마치고 멤버들과 점심을 같이 먹는다.

내가 다니기 시작한건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스터디가 진행 된지는 꽤 오래전 부터라서,

점심 메뉴 정할 때 새로 오픈한 가게들을 찾아 가는 것이 이 멤버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이다.


얼마전에 다녀온 브런치 카페를 소개해 볼까 한다.



출입문. 주황색 문이 인상적이다.



가게 내부.

구석진 자리에서 찍어서 각도가 별로다.ㅎㅎ


이 가게의 주력 메뉴는 팬케이크 라고 한다.



점원에게 소개 받은 치즈 팬케이크.

자르고 먹기 시작 한 다음에 아차!사진! 이 생각나서 사진이 이모양;;;

그런데 맛은 정말 맛있었다.

팬케잌 안에 치즈가 들어가 있어서 취향저격 당했다.ㅋㅋㅋ






로제 파스타.

양이 적은 감이 있긴 했는데, 맛은 좋았다.

근데 생각해 보면, 다른 가게에서 파스타를 주문할 때 보통 그릇만 데따 크고 양은 그닥 많지 않았던 같다.

어차피 먹는 양은 비슷할듯ㅎㅎㅎ





이 메뉴이름을 까먹었따;;;(아,,,건망증이 치매 수준이다..)

토스트 어쩌구 하는거였는데,

다른 테이블에 서빙 되는 걸 보고,

오,,비쥬얼 끝내준다~ 우리도 먹어보자~

하고 시켰는데,,,이건 비쥬얼만 좋음...

토스트는 탄내나고,,,소세지는 짜고,,,샐러드 드레싱은 맛이 애매~~하고,,,

그나마 스크램블 에그가,,,아무맛도 안나고 먹을만(?) 했다;;;

맛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메뉴 이름도 기억을 못하나 ㅋㅋㅋ

(세상 사 겉보기가 다 가 아니라는 깨우침을 얻은,,음??ㅋㅋㅋ)



세개중 두개가 맛있었으니 나름 선방 ㅎㅎ


스터디 회비보다 밥값이 더 나가는거 같은 건 기분탓일거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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