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별빛정윈 우주에 갔던 날은, 바로 앞 포스트의 서울랜드 다녀온날이다. 같은 날인데 인제사 포스팅;;

서울랜드에서 집에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 저녁을 먹었는데,

저녁먹다가 별빛정원의 광고가 걸려 있는걸 보고 즉흥적으로 가게 된 것.

서울랜드에서 나온 시간도 이미 많이 늦었는데 별빛정원까지 들르면 진짜 너어~~~무 늦을것 같았지만,,

이왕 멀리 온 거, 그냥 지나치기 아쉬우니 들러보기로 했다.

조카님도 대환영.ㅎㅎ

사실 별 고민없이 가게 된거지만 안갔으면 후회 했을뻔ㅎㅎ

넘나 이쁜 풍경덕에 눈이 제대로 호강했다.

자~이제 사진 나갑니다~ 쭉쭉~~



아들이랑 하트를 만들고 싶었으나 실패!ㅋㅋㅋ






빛의 파도와 빛의 분수





아들이가 막판에 미끄럼틀 타고 놀고 싶다고 하는 걸,

미끄럼틀까지 타면 오늘 안에 집에 못갈거 같아 겨우 말려서 나왔다.

집에 도착하니 12시가 거의 다 되었다.

아이 낳고 여행은 다녔어도 밤늦은 시간 이렇게 늦게까지 다닌적은 처음이지 싶다.

(애 낳기 전엔 한참 놀 시간이었는데..;;ㅋㅋ)

유모차에서 낮잠도 잔 아들이는 늦은 시간까지 놀은게 피곤했는지 돌아오는 차에서 또 잠이 들어 다음날 아침까지 쭉~ 잤다.ㅋㅋ

썬크림 바른거, 하루종일 땀 흘린거, 주스 젤리 달달이 하루종일 입에 달고 있었지만

아 몰랑~ 하루쯤 그냥 잔다고 머 어떻게 되겠어~?ㅋㅋㅋㅋ


다음날 아들이는 별빛정원 안내도를 보면서 또 가자고 했다ㅎㅎ

여름엔 해도 길고 벌레도 많으니, 해 짧은 초겨울에 다시 가기로 약속~!

728x90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