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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녔던 어린이집 방학이 10일정도 였어서,

방학 길다~ 했었는데,

옮긴 유치원은,, 방학이 세상에나,,3주;;; ㄷ ㄷ ㄷ


방학 시작 전엔 3주를 어떻게 보내나 싶었는데,

그래도 시간은 흘러 가고 ㅋㅋ 어느덧 방학 끝난지가 3주도 더 됐다.ㅋㅋㅋㅋ

더 늦기전에 언능 방학 이야기를 써야지.


​방학생활1 - 배카점 전시회

방학 첫날은 에어콘 빠방한 배카점에서 ㅎㅎㅎ

백화점에서 방학특별전시를 열어서 이것저것 체험 해 보았다.




벽에 그림그리기 ㅋㅋ
(집에서 못하는 거.. 맘껏 하렴~~)



도장 찍기






진정한 낙서 타임ㅋㅋㅋ




​방학생활2 - 외할머니랑 계곡에서 백숙





계곡 바로 옆에 평상에서 백숙도 먹고 물놀이도 하고~





백숙이 나왔는데




계곡물에 들어가서 놀고 싶어서 밥을 안먹는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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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놀고 먹자ㅋㅋ







소심한 물놀이ㅋㅋ
그래도 씐나~씐나~





외할머니가 놀아주시는 동안 애미는 후다닥 배채우기ㅎㅎ


아들이도 배고플거 같아 잠시 물놀이를 멈추고 2차로 밥을 먹었다.


밥을 다 먹고 다시 물에 가서 더 놀자고 하니

아들이가 그만 집에 가고 싶다고 해서 그대로 집으로 돌아왔다.

더 놀을려고 물가에 둔 장난감들을 고이 놓고....ㅠㅠ

장난감 두고 온걸 이틀 후에서 알아차린 정신줄 놓고 사는 애미다..ㅠㅠㅠ


놓고 온 사실을 아들한테 이야기 하니 폭풍오열을 한다ㅠㅠㅠ

똑같은거 사 달라고오오오~~~ㅠㅠㅠ




방학생활3

동네 마트 안 미용실에서 이발하고 블럭방 고우!고우!

이젠 애미가 곁에 붙어 있지 않아도 혼자 미용실 의자에 척척 앉고,

미용사와 대화하면서 혼자 잘 깍는다.

히야...

애 끌어 앉고 나도 머리카락 마셔가며 붙들고 깍아주던 날들이 있었는데~~~ㅋㅋㅋㅋ


아이 혼자 할 수 있는 일들이 늘어나면서

내 몸은 편해졌지만,,, 마음 한켠이 썰렁~ 해 진다.ㅋㅋㅋㅋ


....방학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투비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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