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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못 엄마의 엄마표 영어 29일차. 

 
전날 잠자리독서 겸 해서 정글비트를 읽었는데 집중을 영 못해서 그냥 중단하고 오늘 다시 했다.
그린시리즈 4,5권 복습.
scared starving still slippery 를 못읽었다.
그래도 그전날 nothing을 못읽었었는데 오늘은 nothing을 읽었다.
이렇게 반복 하다보면 점점 어려운 어휘도 읽게 되겠지.

그린시리즈 5권 a fun day 는 애니메이션만 본 상태여서
읽기는 처음이었다.
엄마의 콩글리시 발음이 너무도 구수하여
세이펜 선생님으로 읽어주었다. 문장이 길어져서 한번 듣고는 따라하 못했다.
단어듣기 기능으로 단어 하나하나 듣고 따라 한 다음 문장듣고 따라읽기를 했다.
그린 5권은 좀더 반복이 필요할것 같다.

주니어루크 타임.
Practise your English 2 의 room and furniture
단어카드로 어휘를 반복해서 익혔다.
그리고 문제를 읽고 답을 맞추게 했는데
영어로 색깔 이름도 다 읽고 가구 이름도 wardrobe 외에 다 읽었다.

wardrobe는 나도 잘 모르는 단어다;;;;

한달 가까이 엄마표로 영어공부를 해보니
부글부글 화가 끓어 오를때도 있지만
조금씩 영어를 읽는 아이를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다.

 

엄마표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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