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삐야는 제일 처음 하는 말중 멋있는 말을 찾고 있어요.
나는 나는 삐야야.
나는 노란색을 좋아해.
나는 너희의 친구가 되고 싶어.

새학기가 시작 되었네요.
새로운 선생님과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교실에서 새로 시작하는 우리 아이들,,
두근 두근 한 하루가 되었을 것 같아요.

새 친구들과 선생님께 빼야처럼 나를 소개해 보기로 합니다.

새로운 반에서 담임 선생님이 “나를 선생님께 소개 합니다”를 적어 오는 숙제를 내 주셨어요.

학기초에 반 아이들을 파악 하려고 하시는 것 같아서 너무나 든든했습니다.


우리 아이는 자신을 소개 하는 것을 어려워하더라구요.
말로 하는 것과 글로 쓰는 것이 아직 익숙치 않은가 봐요.

모르겠어 어려워 라고 하는 아이에게
말로 표현 해 보라고 한 다음 그것을 적으라고 알려줬어요.
꽤 시간이 걸렸지만 스스로 자신을 소개 하는 아이가 대견 했어요.

앗 엄마가 화낼 때 속상 하다니,,,엄마 반성합니다;;;
화내지 않도록 할게요ㅋㅋ

오늘도 한 걸음 성장한 것 같은 아이를 보면서 독후 활동을 마칩니다


728x90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