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오랜만에 참여한 일본어 회화 스터디

오전에 막간 짬이 나서 잠시 나올 수 있었다.
코로나 이후로 처음 참여한 일본어 회화 스터디😍😍

오랜만에 만난 얼굴들, 변함없이 그대로여서 놀랐다.
오히려 더 젊어진듯😆😆

가게 주인과 인테리어는 바뀌었지만 장소도 그대로여서 또 놀랐다 ㅎㅎ

로열밀크티를 주문했다.

귀여운 보틀에 담겨 있는 밀크티, 뚜껑도 귀엽다 ㅎㄹ

오랜만에 일본어로 이야기 하려니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ㅎㅎㅎ
요즘 한국말도 잘 안나오는데 하물며 일본어가 잘 나올리가 있나 ㅋㅋㅋ

멤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스물스물 하고 싶은 이야기가 떠오르고,
처음엔 버벅대다가 술술 까지는 아니어도 그래도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는 나 녀석ㅋㅋ기특하다.
칭찬해~👏🏻👏🏻👏🏻

역시 재미있다.
일본어의 울림이 재미있다.

시간만 허락한다면 다시 나가고 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