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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의 여자 버전 인거 같다.ㅎㅎㅎ

일에 관해서는 완벽주의자인 여주인공이

결혼식 당일날 결혼식 도중에 신랑이 “사치고 미안” 이라는 쪽지 한 장 남기고 사라지는데,

겉은 멀쩡해 보이나 구두를 짝짝으로 신고 출근 한다던가,

보고서에 사방으로 스태플러로 박아놔서 상사가 보고서를 읽을 수 조차 없게 만들어 버린다거나

하는 행동을 보며,

“나 엄청 충격 받아 있구나”

라는걸 깨닫게 된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 도망간 남친을 망각 하자!


1화에서 사치코가 망각을 위해 먹은 메뉴는 스키야키.




오로지 한명의 손님을 위해 손님 앞에서 직접 요리를 해 주는

그야말로 융숭 대접을 해 주는 식당이다.


이 드라마를 보고, 이런 가게가 실존 하는지 검색해 보니

신주쿠에 실제로 있는 가게였다.



近江源氏
おうみげんし라는 가게 였다.

오사카에 분점 같은거 없나 검색해 봤는데 오사카에는 똑같은 식당은 없는듯.

오사카 샤브샤브로 검색 해 보니 비슷한 가게는 있는거 같다.

다음달에 오사카 여행 가면 먹어보고 싶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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