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오키나와 여행 첫째날 2 - 노보텔오키나와나하, 도키
모노레일을 타고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역에 내린 후, 구글맵 상에 도보 13분 이라길래 다리도 다쳤고 아들이도 걸을려고 하지 않고 비도 내리기 시작해서 택시를 잡았다. 택시 기사님께 노보텔로 가달라고 하니 모르신다. 엥??꽤 비싼 값을 치른 호텔인데 택시기사가 모를리가?? 전화번호로 네비를 검색하자, 미야코 호텔이 나온다. 오래된 옛날 호텔을 리뉴얼 오픈 한 모양이다. 호텔에 도착했는데,,, 결제한 금액에 비해 쿠올리티가 넘떨어지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로비도 작고,,객실도 작고,,,;;;; 넘 실망스러워서 객실 사진 찍을 마음도 안생기더라..;;; 배도 고프고 호텔도 외지고 렌트카도 없고,,그래서 그냥 호텔 안에서 해결하기로. 비싸보이는 식당이다. 아들이는 키즈세트를 시키고 엄빠는 카..
2018. 9. 12.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