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자기주도학습
오늘의 독서 기록 - 베스트 스토리 트레저 푸른황소, 문해력 컬렉션 고민식당, 텅빈 냉장고, 잉글리시 스토리 하우스
잡히는 대로 꺼내본 책들. 고민식당을 읽고 나서는 내일 점심에 짜장면을 먹기로 했다. 엄마도 실수 할 때가 있단다 ㅎㅎㅎ 푸른 황소 책을 읽고 텅빈 냉장고를 읽었는데 둘다 프랑스 작가의 책이었다. 한편의 예술 작품을 보는 느낌이었다. 베스트 스토리 트레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로 흡입력이 굉장하다. 등장인물들이 위험에 처할까바 걱정하면서 엄마한테 찰싹 달라붙어서 책속으로 빠져드는 아들☺️ 그 뒤에 영어책을 읽어주려고 하자 점점 멀어지는 아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엄마랑 책 다 읽고 독후 일기까지 쓰는 기특한 아들ㅋㅋㅋㅋ
2022. 8. 11.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