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오키나와 여행 셋째날2 - 나고 파인애플파크, 아메빌 얏빠리스테이크
세소코 해변에서 놀고 나서 파인애플파크로 향했다. 파인애플 파크에 가서 파인애플이 그려 있는 기차를 탈거라고 아들에게 얘기 해 줬는데, 아침부터 파인애플 기차 타러 가자고 조르다가 해변에서 놀려고 할 때도, 바다 무서우니까 파인애플 기차 타자고 진장을 부렸던 아들이다.ㅠㅠ 작년에 엄마 모시고 오키나와 갔었을때 파인애플 파크의 입구를 지나가기만 해서 안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 인거 같다.ㅎㅎㅎ 주차장이 입구에서 멀어서 주차장과 입구 사이를 운행하는 셔틀 기차(?) 이다. 비가 와서 레인커튼? 같은게 쳐져 있었는데, 왜때문인지 한쪽만 쳐져 있다. 나 있는 쪽은 커튼이 있었지만 반대쪽은,,, 비 맞으라는겅가,, 매표소. 입장료 비싸다. 이 날 저녁에 할인 쿠폰이 있는걸..
2018. 9. 20.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