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내 입맛 기준 맛집 -ㅇㅅㅌㄹㅇ문
내가 알게 된 청주 시내 식당은 거의 다 일본어 스터디 회원들로 부터 알게 된 가게들 ㅎㅎ 이 가게도 그렇습니다. 한 멤버가 지도를 펴고 가게를 찾아 가는데,, 이탈리아국기와 태극기가 걸린 가게를 지나갔다. 간판은 안보인다. 앞서 가던 언니는 이 곳을 그냥 지나쳐 간다. 선생님과 나는 음? 여기 이탈리아 깃발이 있네? 여긴 아니겠지 설마~ 이러면서 갔다. 앞서 가던 언니는 “이쯤에 있어야 하는데 가게가 없네???” 하며 헤매기 시작. 다시 오던길을 돌아가 보니 역시나 그 깃발 걸린 가게가 맞았다.ㅋㅋ 그리고나서 발견한 간판 가게 안에는 손님들로 가득했다. 오오,,여기 맛집인가바~~ 자리가 없어서 카운터석에 4명이 일렬로 앉았는데 무려 오픈 주방! ㄷ ㄷ ㄷ 주방이 오픈 되 있다는건 그만큼 자신이 ..
2018. 1. 30.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