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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림책브레인

뽀글뽀글 빌리가 고양이와 산속 오솔길을 산책하다가 끔찍괴물에게 잡혀가요.

하지마 빌리는 무시무시한 끔찍괴물이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뽀글뽀글한 머리카락 속에서 물건들을 꺼내어 동물들이 괴물에게 잡혀먹지 않도록 도와주지요.

빌리의 뽀글뽀글한 머릿속에는 고양이에게 줄 간식부터 끔찍괴물에게 잡혀간 동물들을 구하는데 사용할 

솔방울, 먼지떨이, 가면, 연필까지 많은 물건들이 들어있어요.

빌리의 뽀글머리카락은 머릿속에 무한한 지혜가 숨겨져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

문제가 생겼을때 이를 해결하기 위해 

빌리처럼 뽀글 머리카락속에서 

우리 아이들도 지혜로운 방법을 꺼내서 문제를 해결 해 나갔으면 좋겠네요.

 

빌리가 혼내준 끔찍괴물을 풍선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뽀글뽀글빌리와끔찍괴물

괴물의 무시무시한 팔을 먼저 만들어 주었어요.

종이를 길게 오려 붙여서 지그재그로 접습니다.

부채접기라고도 하지요.ㅎㅎ

 

키즈스콜레100일독서
백일독서독후활동

어린이 음료병뚜껑중에 잡아당기면 열리고 누르면 닫히는 병뚜껑을 이용할거에요.

뚜껑을 열고 닫으면서 풍선 괴물을 움직이게 할거에요.

인터넷에서 이 만들기를 봤을때는 고장난 씨디를 사용하라고 되있었는데,

씨디가 없어서 박스를 오려서 만들었더니 결국은 괴물만들기에 실패하고 말았어요.ㅠㅠ

역시 나오는 방법대로 해야함미다;;;ㅎㅎㅎ

 

풍선괴물만들기

풍선을 불어서 어린이 음료병뚜껑에 끼웁니다.

 

홈스쿨링

어린이 음료 병뚜껑을 닫은채 풍선을 끼우면 풍선을 묶지 않아도 바람이 빠지지 않아요.

 

책육아

그리고 풍선에 무시무시하게 괴물 얼굴을 꾸며줄거에요.

 

유튜브에서 본 바로는, 병뚜껑을 열면 풍선괴물이 덜덜덜 떨면서 풍선 바람이 빠지는데

박스를 오려서 만들었더니 바람만 푸쉭~ 빠지고 마네요.

씨디에 병뚜껑을 고정시킨 후에 병뚜껑을 열면 공기가 통할 곳이 없어서 풍선괴물이 덜컹 거리는데

종이 박스여서 바람이 푸쉭 빠진것 같아요.

고장난 씨디로 다시 해봐야 겠네요.

 

오늘 독후활동은 실패했지만 여기까지~~~ ㅎㅎㅎ

 

100일독서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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