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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스콜레더그림책브레인

윌리엄은 공룡이에요.

크아앙 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놀래키는 취미가 있어요.

윌리엄의 크아앙을 들은 사람들은 깜짝 놀라고나서 씩씩 거리죠.

윌리엄은 그런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는 아랑곳 하지않고 크아앙 거리면서 다녀요.

 

그러던 어느날, 윌리엄이 목이 아파 병원에 가니 크아앙 금지 처방을 받습니다.

크아앙 할 수 없는 윌리엄은 일주일동안 삶의 낙이 없이(?) 지내게 되죠.

그러고 일주일 후!

드디어 목아픈게 나은 윌리엄은 가슴에서 끌어오르는 크아앙~! 을 하고 나서 만족스러워 합니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와 여려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을거 같아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못하게 되었을때 마음이 어땠는지,

어떤걸 할때 기분이 가장 좋은지,

그리고 본인에게는 정말 좋아하는 일이지만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그것을 계속 지속해야하는지,

여러가지 생각을 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마지막 장면의

"윌리엄은 공룡이니까요~"

이 말이 왜때문에 통쾌하게까지 느껴질까요 ㅋㅋㅋㅋ

 

 

키즈스콜레백일독서

뽀로로 공룡섬 대모험 컬러링을 독후활동으로 해보았어요.

꼼꼼하게 뽀로로 모자를 칠하는 아들 ㅎㅎㅎ

 

 

엄마표놀이
뽀로로컬러링

 

독후활동

크롱 입술을 여자처럼 칠했다며 보여주는 아들이에요.ㅋㅋㅋ

 

 

키즈스콜레백일독서

공룡섬 모험을 떠난 뽀로로와 친구들을 멋지게 색칠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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