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ㅋ,, 아니,, 오키나와 여행 첫째날. 정말 무계획 이지만 일단 공항으로 출발. 뭐 어떻게든 되겠지. 리무진버스도 예약 못했고 KTX 시간 알아볼 시간이 없었으므로 그냥 차를 끌고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왕복 버스비나 주차 요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을것 같았다. 나랑 아들이는 편하지만 운전하는 아빠가 쫌 고생이지,,, (전날 술도 마이 먹었는데;;ㅋ 아빠 땡큐 >▽